파일항타 : 성토구간 대지에 통상의 기준보다 많은 양의 파일을 시공했습니다. (세대당 26~32개)
여유로운 파일항타 공사로 2층 구조의 단독주택에 충분한 지반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벽체공사
흙에 접한 부분의 벽체구조 자연을 최소한으로 훼손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흙에 접한 벽체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벽체구간에는 최신 공법을 적용하여 "단열재 100mm + 콘크리트벽체 300mm + 드라이에어리어 100mm + 내벽 100mm, 총 600mm의 두꺼운 벽 구조물"로 시공했습니다. 사진은 매월동 더 포레의 벽체공사 현장 사진입니다.
드라이에어리어 100mm 내부 습기조절을 위해 숯과 벌레방지 등 청결 효과를 위해 천일염으로 채워서 결로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외부마감재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아주 중요합니다."
외벽재
라임스톤계열의 사암은 부드러운 느낌이 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변색됩니다.
단단한 화강석계열은 단조롭고 멋이 없습니다.
'델리카토 대리석'은 고가의 대리석이지만 아름다운 패턴과 지속 가능한 내구성을 지닌 대리석입니다. 그랑빌 더 포레에서는 외벽재로 델리카도 대리석을 선택했습니다.
지붕재
프랑스 흑색 평기와 'Signy'를 사용. 'Signy'는 주택 지붕인 기와의 표현력과 물성적인 장점을 지녔으며 현대적 모던함을 강조한 제품입니다.